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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93.우리는 FreeTeen입니다.

2012.09.13 | 조회수 73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편 집 : 최보현
촬 영 : 박은비
출 연 : 이세린
출 연 : 백예슬
출 연 : 김아영
출 연 : 김보람
출 연 : 박주희
슬레이트 : 김영민

내용


대표자
박솔미/진주여자중학교
작품의도
학생뿐만이 아닌 많은 청소년들의 모습을 어른들에게 알려주어 우리를 바라보는 인식이 바뀌어, 10대들은 학생만이 아닌 청소년이라는 이름으로 바라보게 하고 싶었다. 청소년들에게는 공부라는 답답한 환경 대신 자유라는 아름다운 환경도 가지게 하고 싶었다.
줄거리
쇼핑중독 세현과 휴대폰 중독 아연은 성적이 내려서 가출을 하여 아이돌 중독인 친구 여빈의 집에서 잠을 자게 된다. 세현은 자신이 성적 때문에 죽고 살고 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친구들과 한국교육환경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 늘 전교1등을 도맡아하는 지원은 무조건적으로 비판만 하지 말고 니가 세상을 바꿔보라는 말을 던지고 가는데...
촬영후기
현재는 이 시간이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편안한 시간인 걸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안다고 그랬다. 공부에 치우친 우리의 모습 말고 다른 우리의 모습을 하나 하나 발견해 나갈 때마다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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