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303.창식이
2012.09.13 | 조회수 72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음 향:주현웅
스크립터:김예선
내용
- 대표자
- 김현수/강원애니메이션고등학교
- 작품의도
-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이성에 대해서 느끼는 수줍고 풋풋한 일련의 감정들을 영상속에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불량학생 창식이가 모범생 유진이에게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담아 학생들에게 교훈과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 줄거리
- 오늘도 어김없이 수업을 땡땡이치고 학교 뒤뜰에서 단잠을 즐기는 땡땡이 대장 창식. 갑작스럽게 걸려오는 친구의 전화로는 지금 자신의 반 반장 유진이가 선생님의 명을 받고 자신을 잡으러 온다는데..
- 촬영후기
- 처음으로 기획 각본 제작 마무리로 편집까지 모두 제가 맡아 연출을 하게 되어서 이번 ‘창식이’가 저의 자식같이 느껴지고 전에 맡았던 작품들 보다 훨씬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후배의 부탁에 흔쾌히 주인공인 창식이,유진이 역을 맡아주신 선배 두 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