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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317.타이틀(학)

2012.09.13 | 조회수 87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 독 서수정
촬 영 이건희
편 집 윤송화
배 우 윤송화 이지은 박충식

내용


대표자
강다연/세명컴퓨터고등학교
작품의도
최근 화두에 오른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를 학생의 시선으로 사실적 상황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물리적 폭력에서부터 정신적 폭력까지 범위를 넓게 보고 그만큼 사고의 심각성에 대해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에 따른 다양한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세 명의 학생들에게“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그 세 학생들은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
촬영후기
이 작품을 만들면서 대한민국의 학교 폭력 실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된 기회였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들은 가려져 비춰지지 않는 것도, 한 부분만 강조되는 면이 있는데 제작하는 제작팀 자체가 현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주변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학교폭력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학교폭력을 당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어린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철저히 부지런히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총 다섯 명의 학생과 제작을 했는데 큰 갈등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편집이 완료된 작품을 보니 너무나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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