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328.안 괜찮아(학)
2012.09.13 | 조회수 73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작 가: 조은진
촬 영: 조재은
배 우
박성훈역: 우성권
조설현역: 이선경
이현희역: 김병찬
백승호역: 윤대호
강현석역: 김민재
소개남역: 김용현
내용
- 대표자
- 박소현/안천중학교
- 작품의도
- 요즘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28.4명으로 전 세계 1위 라고 한다. 자살 이유를 보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자기불만족 이렇게 등등이 있다. 저희는 순수한 어린 중학생의 입장에서 학교폭력과 또 자살에 대한 생각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내용의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다
- 줄거리
- 2012년. 자신이 그저 평범하다고 알았던 A.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왕따를 당하게 되면서 자신이 뚱뚱하다는 것을 차츰 알게 되고 살을 빼기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하루하루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아진 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몸상태가 안 좋아져 결국 포기를 하게된다. 포기를 하고 희망을 잃어 결국 자살을 결심하게 되어 옥상에 올라가 떨어지려하는 순간 OOO은 반대편 건물 옥상의 한 남자아이를 보게되는데..
- 촬영후기
- 고작 12분 정도의 영화를 만드는데 한 달 여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체력적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2시간짜리 영화를 만드는 사람을 생각하면 정말 존경스럽다. 그리고 카메라 다루고 편집하는 기술을 원래보다 더 전문적이으로 배우고 그걸 또 실천해서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