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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334.Bystender(학)

2012.09.13 | 조회수 82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 독: 조다훈
촬 영: 김은지
편 집: 김미진
붐마이크: 신혜주
스토리보드: 손민이
스 텝: 이혜인 하정선 한예림
소 품: 손민이
가해자1: 박 건
가해자2: 김진경
친 구: 황신학
피해자: 나윤재

내용


대표자
조다훈/광신고등학교
작품의도
“학교폭력”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회의한 결과, 아무도 폭력의 피해자 및 가해자가 없었다.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상황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하였다. 어떻게 도움을 주었냐는 물음에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학교폭력에 가장 큰 가해자는 폭력당하는 것을 보고도 지나치는 “방관자”이다.
줄거리
학교, 집, 옥상을 배경으로 폭력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그 때마다 나타나는 한 친구.... 하지만 이를 보고도 무관심하게 지나간다. 학교폭력에 너무 시달린 나머지 옥상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를 보고 친구는 급하게 말리러 올라간다. 하지만 피해자는 이미 자살을 하고 만다. 폭력당할 때 항상 지켜만 보던 친구, 무관심한 부모님을 비롯해 선생님 또한 질책을 한다. 그에게는 살아갈 희망이 없다. 학교폭력의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다.
촬영후기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는 문제없이 그려졌지만 2차 촬영 및 편집 때 학생들이 너무나도 힘들어했다. 편집교육을 먼저 한 후에 촬영을 하면 좀 더 신중하게 찍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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