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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337.Pump Up The Dream

2012.09.22 | 조회수 137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편집 각본 연출 신아라
촬영감독 김현진
촬영B 이윤석
조명감독 최아영
음향감독 이선주
연출부 강정균
배우 고주영 이민지

내용


대표자
신아라/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많은 사람들은 예고가 단지 자유롭기만 한 학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웹툰에서는 '자유와 날나리의 냄새가 나는 학교'로 비추어 지고 있다. 나는 이런 패러다임을 깨고 싶다. 인문계 생들은 공부로 서로간의 경쟁을 하지만 예고생들은 자신의 전공으로 경쟁하는 것 뿐이다. 오히려 일반 학교들 보다 심한 이런 경쟁이 학생들의 심신을 지치게 만든다. 그러나 그 안에서 분명히 우리들의 성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댄스동아리 오디션 전날이다. 주영이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지정안무 중 잘 되지 않는 동작으로 인해 짜증을 낸다. 그때 민지도 댄스동아리 오디션 준비를 위해 연습실로 향한다. 그런데 오디션이 가까워져 남는 연습실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주영이가 연습하고 있는 큰 연습실에 들어가게 된다. 주영이는 자신이 실패한 동작을 소화하는 민지의 연습을 방해한다. 둘은 댄스배틀을 벌이게 되는데...
촬영후기
첫 촬영인 덕에 촬영하면서 여러 가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었고, 속상한 일도 많았다. 단지 볼거리만 있는 영화가 아닌 이 속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 바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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