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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08.끝없는 여정

2012.09.11 | 조회수 607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Sony a350
촬영날짜
2012/05/27
촬영의도
끝없는 여정은 정동진역 기찻길에서 느낀 감정을 찍은 사진인데, 내 나이 17살에서 느끼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두려움을 이 기찻길에서 느꼈다.
촬영후기
기찻길 사진은 사람들이 많이 찍곤 한다. 하지만 촬영자가 어떤 심정으로 어떤 마음을 투영하여 찍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과 그것이 주는 의미는 크게 달라진다. 입시에 대한 압박감과 미래의 나의 모습에 대한 두려움, 어른이 된다는 것의 설렘 등을 이 사진을 통해 담아보려고 하였다. 나는 이 기찻길이 멈추는 곳에서 과연 후회 없이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남겼던 촬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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