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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43.비상

2012.09.12 | 조회수 507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HTC X515E
촬영날짜
2012/05/05
촬영의도
우리는 항상 자연의 작은 생명들을 쉽게 지나쳐버리곤 한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가 지나치는 자연에는 우리가 몰랐던 작은 생명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따라서 나는 사진에 힘차게 날아오르는 무당벌레를 담아 우리가 잊고 있었던 자연의 작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촬영후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달했다고 해도 조리개값, 셔터스피드를 조절하지 못하니, 당연히 DSLR로 찍은 사진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또한 사진이 자꾸 흔들려서 나는 무당벌레를 1시간 동안 찍고, 찍고 또 찍었다. 너무 힘들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또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느낌을 찍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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