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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89.母子

2012.09.12 | 조회수 522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Canon EOS 50D
촬영날짜
2012/08/26
촬영의도
어머니의 손은 나에 대한 사랑과 진심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느껴졌다. 나 때문에 어머니의 손은 거칠고 작아졌다. 나는 그 안에서 철모르고 투정부리는 손이었다. 죄송스럽고 후회가 된다. 어머니의 손을 찍으면서 그동안의 반성과 고마움을 표현해본다.
촬영후기
아직 사진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내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주제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사진을 많이 찍어 볼 것이다. 사진을 통해 나와 사람들과의 마음이 서로 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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