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08.아픔

2012.09.12 | 조회수 580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NIKON D3100
촬영날짜
2011/09/24
촬영의도
많은 여학생들은 말 못할 고민과 함께 표정을 숨기며 생활한다.
입을 닫고 의심의 눈초리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결국 원치 않은 단절까지 이르게 된다. 나는 그들의 각자 사연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려온다.
만약 우리가 먼저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따뜻한 위로 한마디를 건넨다면 언젠가 저 손들을 치우고 그들의 밝은 표정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촬영후기
같은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서 이번 작업을 통해 그들과 더불어 숨기고 눌러왔던 감정을 같이 아파하고 느낄 수 있어 값진 기회였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