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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09.美성숙

2012.09.12 | 조회수 508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EOS5
촬영날짜
2012/06/10
촬영의도
여러분은 어른입니까, 어린이 입니까?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예고 1학년 3반 길헤수라고 합니다! 제가 이 질문을 한 이유는 제 사진을 좀 더 쉽게 여러분께 전달하고 싶어서입니다. 누구나 어린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갑니다.지금 저 혹은 저와 같은 또래들은 어리다곤 하지만 책임은 있고 마냥 어리다곤 할 수 없습니다.그렇다고 어른이라고 하기엔 미숙하고 한없이 약하기만 하죠.그래서 지금 청소년 시기에서는 어른도 어린이도 아닌 상황에서 방황하게 되죠.어른이라 부르기엔 어리고 어린이라 부르기엔 성숙한, 중간인이 되어버린 청소년들. 그리고 그들이 그 상황과 변화속에서 갈등하고 방황하게 되는 성장과정을 저는 사진으로 나타내고 싶었습니다.과연 그들은 ‘어른’이 되기두려운걸까 ‘어린이’로 남고 싶은걸까. 여러분은 어떠세요?어찌보면 어린마음은 ‘미련’이 아니라 ‘추억’입니다.
촬영후기
꽤 힘들것같았던 촬영은 의외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었습니다.소품도 충분히 준비가 되있었고 촬영장소도 안전적이였죠.모델의 컨디션도 좋았습니다.촬영을 하기전 몇십컷을 스케치를 해갔습니다.나머지 컷들은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찍은것들입니다.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재미있고 더 많은 발상을 그리고 제가 얘기하려던 것에 대하여 더 느낄 수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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