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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32.세월의 여유

2012.09.12 | 조회수 522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NIKON D700
촬영날짜
2012/08/03
촬영의도
제목을 세월의 여유라고 짓게 되었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마을의 한 군데에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모습에서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동네 이웃들과 화목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정겨움과 오랜 세월의 흔적이 섞이고 평화로워 보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세월의 여유라는 제목을 짓고 사진을 찍게 되었다.
촬영후기
나는 옛날부터 다른 어느 것보다 친구가 우선이었다. 그렇기에 초등학교 친구들도 연락을 해서 만난다. 또 요즘 친구, 선배 등 주변 인맥관계와 리더쉽이 점점 더 중요시되는 상황이다. 학교를 졸업하고나면 취직해서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나이를 더 먹고 늙게 된다. 나이가 들었는데 주변에 나에게 아무도 없다면 정말 외로울 것이다. 가족은 늘 있는 것이고, 친구를 만나면 마음이 놓이고 속을 털어놓고 생각없이 편하게 놀아도 되기에 좋다. 이 사진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함을 느꼇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친구 정말 소중한 것이란 걸 더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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