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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26.바라보다

2012.09.13 | 조회수 557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Nikon X-801
촬영날짜
2012/07/17
촬영의도
안양예고에서 3년동안 같은 반으로 지내야 하는 우리반 친구들은 모두 가족 같다. 때로는 가족보다 편하고 때로는 한없이 밉고 서운하기도 하고 때로는 같이 있기 만해도 즐거운... 우리는 2년째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제는 눈을 맞대고 바라보기만 해도 친구가 어떤지 알 수 있다. 존재 자체가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되는 내 고마운 친구들!! 너무너무 사랑한다.
촬영후기
친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고 싶어서 친구와 있는 내내 카메라를 들고 다녔다. 하교를 하던 도중 뒤돌아서 나를 보고 이야기 하는 친구의 모습이 우리의 일상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가장 편한 우리의 사이 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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