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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59.꽃멀미

2012.09.13 | 조회수 704 키워드 |

내용


카메라기종
nikon d90
촬영날짜
2012/07/08
촬영의도
사람을 오래 만나면 그의 말에 취하듯, 꽃을 너무 많이 대하면 그 향기에 취한다. 이해인 시인의 꽃멀미라는 시를 읽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촬영후기
꽃은 언젠가 지는 유한한 존재이다. 꽃의 향기에 취해도 우리는 곧 깨어날 수 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그 어떠한 뜨거운 관계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관계로 될 것이다. 미지근한 관계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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