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02.뷰티풀 루저 (beautiful loser)

2011.09.14 | 조회수 127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촬영/편집: 박서진

내용


대표자
박서진 /하나인 학교
작품의도
“공부를 못하면 루저다.” “키가 작으면 루저다.” 루저는 패배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가 남들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열등감을 느끼고 스스로를 루저라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루저는 단지 사회가 만든 기준일 뿐이니 내가 그 기준에 맞춰야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한다면 루저가 아니다 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줄거리
모두가 한번쯤은 느껴봤을 열등감. 아직 어린 학생들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고 열등감도 느낀다. 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바로 시험. 시험 점수 때문에 기분이 좋기도 하고 친구와 비교당하며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인 학교 학생들은 시험 본 후 받은 스트레스를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이겨나간다.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루저라는 생각을 벗어날 수 있는것이다.
촬영후기
다큐멘터리를 만들던 중 촬영은 다 끝냈지만 편집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생겨 2달 동안 편집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이때 컴퓨터가 내 마음대로 작동하지 않아 답답함도 많이 느꼈다. 그렇게 고생한 만큼 컴퓨터를 고치고 다시 편집을 다 했을 때 매우 큰 보람을 느꼈다. 비록 조금 고생은 했지만 사람들에게 완성도 높은 영상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