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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11.슬리퍼

2011.09.15 | 조회수 89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 : 이자영, 차수민, 이연지

내용


대표자
이자영/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과 우리들의 지금 태도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주고 싶었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금은 부모이자 자식인 어른들까지 아울러 공감하며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진지하게 우리의 자세를 뒤돌아보고 다시 한 번 부모님의 우리가 놓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랑과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줄거리
아버지의 다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를 부끄러워 하는 여자. 결혼식 이후 아버지에 대한 여자의 철없는 오해와 미움은 커져만 간다. 아버지에게 불만만을 드러내는 여자, 그럼에도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화해의 기회도 없이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다가 아버지는 세상을 뜨고 만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책장을 뒤지던 여자는 우연히 오래된 사진첩을 발견하게 된다.
촬영후기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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