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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26.맑은 하늘 아래

2011.09.15 | 조회수 81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윤교훈
카메라 : 권수영
조연출 : 정양현
연기자 : 최지환
로케이션 : 류인건
조연출 : 서관우
편집 : 이건영
연기자 : 이원조

내용


대표자
윤교훈/영등포공업고등학교
작품의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 학교내 청소년 왕따 문제, 그 문제 중 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왕따 문제의 심각성을 느껴보고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임을 보여주며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우정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제작했습니다.
줄거리
시끌시끌한 교실에 한 소년이 맞고 있다. 맞고 있는 소년의 이름은 지호. 그리고 때리는 친구는 선우였다. 한때 둘은 친한 친구였지만, 둘의 성격차이로 거의 만나지 않았다. 급기야 지호는 친구들 사이에 왕따가 되버리자, 선우는 그를 아예 버리듯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심하게 대했다. 어느 날, 지호에게 빵 심부름을 시킨 선우는 지호가 빵 없이 빈손으로 돌아오자 시비톤으로 비아냥거린다. 결국 화가난 지호는 선우에게 소리를 지르며 때린다. 그 주변에 있던 친구들은 바로 구타를 하였고, 지호는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데 선우와 친구들은 지호가 죽은걸 보고 시체를 숨기는데 그리고 어느 날 선우와 관련된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선우 혼자 남게 된다. 선우는 도망치지만 결국 지호와 마주하게 되고 선우는 죽게 된다. 승환은 지호에게 진실을 말하고 지호는 승환의 몸에 들어가 승환으로 살아간다.
촬영후기
학교 방송반 동아리에 들어와서 1학년 때부터 작품을 해왔고 3학년이 된 지금 마지막 졸업 작품을 만들었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의무감 그리고 부담감이 조금 있었지만 촬영기간에 들어가고 편집을 할 때에 그리고 모두 함께 마무리를 지었을 때는 뿌듯함 그리고 작품을 제작해서 시원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면이 많아 더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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