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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32.피아니스트

2011.09.15 | 조회수 75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감독 : 김은혜
PD : 김혜빈
음향 : 신재민
촬영 : 노고현
미술 : 민보연
조명 : 김종서
편집 : 조혜림

내용


대표자
김은혜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눈으로 보아야 아름다운 것이 있는 것처럼 귀로 듣고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아름다운 소리가 있습니다. 음악도 우리 마음의 한 조각입니다. 눈을 감고 마음으로 음악을 느껴보면 누군가의 마음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줄거리
피아노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8살의 여자아이 은선은 우연히 엄마가 이끌고 간 성당에서 20대 후반의 상냥한 남자선생님 현욱에게 피아노를 배우게 된다. 들떠있던 은선은 하지만 현욱이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에 놀라 그 자리를 뛰쳐나와 버린다. 놀란 은선은 뛰쳐나와 마음을 진정시키는 동안 자신이 아끼는 인형을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촬영후기
말로만 ‘편견을 가지지 말자’, 생각으로만 ‘이해하자’고 생각했었던 모든 것들을 진실 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알게 됐다.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됐는데 다른 이들도 이 영화를 보고 조금이라도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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