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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37.죄와 벌

2011.09.15 | 조회수 80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김주찬
연기자 : 권세욱, 전호진, 박우진, 원대근

내용


대표자
김주찬 /서울문화고등학교
작품의도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범죄율이 증가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이야기이다. 범죄의 증가와 유형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법의 처벌이라는 사회적인 제도만으로 그들의 문제를 다루기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부각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조명하되 인과응보라는 진리를 ‘죄와 벌’이라는 주제로 극단적인 설정과 결말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싶었다. 뉴스와 학교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통해 그들의 우정은 무엇인지도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조명 없는 야간 촬영으로 공포분위기를영화 속에 진지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줄거리
주찬, 우진, 호진, 세욱, 대근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한 친구들이다. 주찬(반장)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인 호진(동영상 불법 유포), 우진(욕설과 패륜), 세욱(학교폭력), 대근(절도,도벽)은 청소년 범죄의 각 유형을 대표하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어느 날 학교폭력으로 인해 종진이가 자살하게 되고 그 후 종진이의 자살과 관련된 학생들이 한 명씩 의문의 죽음으로 사라지게 된다.
촬영후기
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완성을 하고나니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이런 작품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꿈에 한발 다가가 보고 입상을 통해서 작품제작에 동기부여가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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