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51.Miss. understanding
2011.09.15 | 조회수 77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음향/연기 : 김경숙
소품 : 신수정
연기 : 이진아
촬영/연기 : 정현주
내용
- 대표자
- 강태영 / 북원여자고등학교
- 작품의도
- 무한 경쟁의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있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둔갑해 살아가는 인물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고자 하였다.
- 줄거리
- 일등인 수영이는 시험지를 훔쳤다는 오해를 받게 된다. 그런 수영이를 믿고 감싸주는 것은 진주뿐이다. 아이들은 점점 수영이를 오해하기 시작하고 진주는 더욱 나서서 수영이를 감싸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영이의 오해가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수영이를 따돌렸던 간질이 수영이에게 사과를 하는데 진주의 표정은 영 밝지가 않다.
- 촬영후기
- 처음에는 완벽한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제작을 하기 시작했다. 만들면서 하나 둘 씩 부족한 부분들이 생겨서 조금은 아쉽기도 했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