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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59.경찰특공대1

2011.09.15 | 조회수 94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이승환역 : 이승환
김경태역 : 김경태
유지태역 : 유지태
박영태역 : 박영태
배신경찰역 : 손종민
카메라맨 : 반수현
김창우역 : 김창우
전태국역 : 전태국

내용


대표자
장지웅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작품의도
수직적인 사회 관계가 보편적인 한국 직장에서는 상관과 부하직원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 섭섭했다. 그래서 피로 맺어진 형제보다 더 뜨거운 동료애를 가진 경찰들의 이야기를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정의를 위해서 분투하는 분들이 있는 한 우리 사회는 따뜻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줄거리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경찰 국장이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전태국은 복수를 위해 경찰특공대에 자원한다. 고달픈 훈련에 힘들어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창우 선배의 도움으로 특공대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던 중 태국의 아버지를 죽게 한 테러리스트 대장 유지태의 습격이 시작되고 경찰특공대는 조국을 지키기 위한 대테러전쟁을 선포한다.
촬영후기
학교 건물이 완공되지 않아서 UNIST 대학에 세들어 살고 있는 우리 학교였기에 대학생들의 눈치를 봐가며 틈틈이 촬영을 해야 해서 고달팠다. 게다가 편집 경험이 없어서 배운다고 고생을 많이 했다. 원래 시나리오에서 사정상 삭제한 부분도 꽤 있었지만 그래도 완성하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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