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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60.경찰특공대2

2011.09.15 | 조회수 105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전태국역 : 전태국
김현준역 : 김창우
김지현역 : 김지현
모건욱역 : 모건욱
이현식역 : 이현식
디미트리역 : 백석호
훠꾼진역 : 허권진
경찰1역 : 하재민
베트남요원역 : 김철웅

내용


대표자
장지웅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작품의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 투사들이 제대로 대우도 못 받고 비참하게 연명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특이하게도 독립군 집안 출신 테러리스트가 자신을 배신한 조국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애국 지사들게 합당한 대우를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한다.
줄거리
냉전이 끝나가던 1990년대 초반, 소련 장교 출신의 테러범 디미트리가 한국에 밀입국하면서 경찰 당국은 총비상이 걸리게 된다. 경찰특공대 대장인 전태국도 디미트리를 잡기 위해 엘리트 특공대원들을 모집하고 테러범들과의 대대적인 전쟁을 준비한다. 디미트리의 공격은 점점 거세지고 태국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면서 대테러전쟁은 치열해져만 간다.
촬영후기
1편을 그냥 재미로 만들었는데 학교 내 반응이 너무 좋아서 결국 2편도 만들게 되었다. 조금 유치한 면도 있었던 1편의 스토리를 보완하기 위해 냉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었고 각 캐릭터의 개성도 살리려고 노력했다.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찍느라고 많은 고생했고 컴맹이라서 편집 기술을 배우는데도 오래 걸려서 결국 제작기간은 반년이 넘게 걸렸지만 완성작을 보니 만족스럽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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