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78.우리 할매
2011.09.15 | 조회수 124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주인공 : 김판순
내용
- 대표자
- 전혜림 / 대구서부고등학교
- 작품의도
- 평소 할머니를 보며 외로워 보인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하지만 할머니의 생각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의 속마음을 알아보고자 찍게 되었다. - 줄거리
- 손녀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할머니를 찾아 간다.
배추를 손질하고 고추를 다듬는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드는 생각과 할머니의 결혼 생활 이야기,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촬영후기
- 처음엔 단순히 나의 할머니 얘기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다수의 할머니들이 시골에 혼자 살고 계신다.
할머니의 생각이 모든 할머니의 생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평소엔 연락이 뜸했던 할머니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