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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80.사랑하는 우리 엄마

2011.09.15 | 조회수 82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편집 : 이동현
녹음 : 조인규, 허진영
조감독: 김영곤
스크립터 : 김선영
작가 : 박지수
소품 : 김연수, 김지영
카메라 : 김문식,최원준
장소섭외 : 이희범
배우 : 최도현,윤지영
콘티 : 박소연

내용


대표자
박요한 / 양곡중학교
작품의도
지역적 특색 때문일지 모르지만, 우리 학교에는 편모, 편부 가정의 학생들이 많이 있다. 어쩔수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가정 형편도 넉넉치 못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삐뚤어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작가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따뜻한 이야기를 꾸미고 싶었다.
줄거리
주인공은 편모 가정의 자녀로 엄마가 일을 하시기에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많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친구들과 더 어울리게 되고, 이에 따라 금전적으로 예전에 비해 궁핍함을 더 느끼게 된다. 용돈의 문제로 어머님과 다투게 되고, 심지어는 어머니의 비상금까지 손을 댄다. 그리고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놀다 분식집에 들어간 순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머니를 만난다. 그리고 어머니는 주인공에게 돈을 쥐어준다.이것을 계기로 자녀와 어머니는 갈등을 극복하게 된다.
촬영후기
매번 영화를 촬영할 때마다 내년엔 하지 않을 거야 라는 마음을 먹게 된다. 영화를 찍는 것이 보는 것과는 다르게 정말 힘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하게 되는 것은 우리들의 생각을 영상으로 만드는 데서 오는 자긍심이랄까? 이번에도 생각했던 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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