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088.나랑 사귀자!
2011.09.15 | 조회수 107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연기 : 주택현, 김소연, 정유빈
소품 : 강슬기
내용
- 대표자
- 김수림 / 강원애니고
- 작품의도
- 대입에, 학원에 치여 살아 정작 우리의 감성은 돌아보지 못하는 우리들. 이런 따분하고도 치열한 일상 속에서 조금은 특별한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다.
- 줄거리
- 학기 초부터 끈질기게 유빈에게 대쉬하고 있는 소연. 유빈의 반 친구들이 모두 알 정도로 용감무쌍하게(?) 들이대고 있는데, 그런 소연을 보는 유빈의 단짝친구 택현의 눈빛은 곱지 않다. 어느 날, 유빈을 귀찮게 하는 소연을 보던 택현은 폭발해 버리고 마는데! 유빈은 왜 소연과 사귀지 않는 것일까? 택현이 소연을 미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상 속 우리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 촬영후기
- 가장 ‘우리 다운’영화 였기에 조원 모두가 즐겁게 작업했다. 특히 시나리오 과정에서 많은 상상력이 발휘되었기에 특히 좋아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힘들게 연기해 준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