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미디어의 중심-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

2011.09.15 | 조회수 74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연출 : 김병권
촬영,편집 : 양지은
촬영 : 우예진
실험참가자 : 김재원,조준우,김가영

대표자: 김병권 /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현대인들은 전자기기와 동화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전자기기의 사용심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전자기기가 없어 졌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 및 생활 패턴의 변화 등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 다큐를 기획하였다.
줄거리: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 오디션을 본 결과 전자통신기기의 사용률 및 의존도가 높은 3명의 학생을 선발되었다.
이 학생들이 실제 전자통신기기 없이 일주일을 살아보게 하고 그들의
생활을 밀착취재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처음에는 불안감과 초조함울 감추지 못하던 사용자들이 점차 생활에 안정을 찾아가면서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보았다.
촬영후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기획의도와 제작방향은 있으나 대본도 없고 결과영상이 어떻게 나오게될 줄 알 수 없어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철저한 제작준비단계를 거쳐 촬영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마다 벌어지는 돌발상황에 당황하기도 하고, 전자기기가 없어 연락이 안되는 실험자를 찾으러 학교곳곳을 수십번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이번 다큐를 기획 제작 편집하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팀원들과 나누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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