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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10.고삼

2011.09.15 | 조회수 73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촬영 : 유혜빈
조연출,배우 : 안유리

내용


대표자
유혜빈 / 한국애니고
작품의도
나는 고3이다.
대학이라는 목표를 두고 같은 연장선상에 서 있는 71만명의 모든 고3들.
우리는 서로의 목표를 향해 끝없이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가는 ‘유리’그리고 그 바깥에는 현재 고3의 아이들의 인터뷰가 깔린다.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뿐만 아니라 직업, 꿈, 죽음까지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이렇게 끝없이 올라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우리도 내려가는 방법을 알아야 해’라고 말하고 싶었다.
줄거리
학교가 끝난 뒤에도 ‘유리’는 반에 남아있다. 공부를 하기도 하고 하염없이 창밖을 쳐다보기도 하면서. 유리는 학교를 나가려고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다. 이제 유리는 ‘나가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없이 계단을 올라간다.
촬영후기
다섯명의 학생들을 인터뷰하면서 서로 다른 꿈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그 목표에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벌써 서로의 결과들을 보여주어야할 이 시점 모두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올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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