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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27.가족,희노애락

2011.09.15 | 조회수 76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각본,편집 : 안현정
조연출 : 조새롬
촬영 : 차은석
사운드 : 김범철
제작부 : 김동은
미술,주연 : 양민경

내용


대표자
안현정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있기 마련입니다. 가족이라는 작은 단체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꽤나 고난이 많은 가정 안에서 자라면서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에 절망에 빠지기도 하고, 희망을 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가족에게나 시련은 있지만 사랑으로 서로를 이해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외국에서 유학 중인 지은, 지영 그리고 엄마는 한국에 남아있는 기러기 아빠에게서 보증사기로 인해 더 이상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 가족 간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엄마가 생활고에 결혼반지 까지 팔아버리자 이는 더욱 심해지는데...
촬영후기
나밖에 볼 수 없었던 내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스탭들과 배우들을 먼저 돌아보게 되었다. 촬영하는 과정과 편집하는 과정에서 실수들이 드러나는 게 참 속상했지만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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