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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30.2인1역

2011.09.15 | 조회수 65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제작 : 유아람
촬영 : 최원규
미술 : 신현균
사운드 : 조영지

내용


대표자
우미래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인간이 만든 욕심의 결과물. 현대 엄마들의 지나친 교육에 대한 집착을 과장하여 표현한 단편영화이다.
줄거리
일란성 쌍둥이 이야기. 하지만 이들이 쌍둥이란 것은 이 세상에선
딱 3사람 밖에 모른다. 쌍둥이들과 그의 엄마. 엄마는 쌍둥이가 태어나자 학창 시절의 자신의 아픔과 열등감을 쌍둥이를 통해 실현시키고자 출생 신고를 한 명만 한다. 즉 쌍둥이는 한명의 사람으로 하루하루를 돌아가며 살게 된다.
한명은 예술, 한명은 공부에만 올인 해 두 사람이 생활하자 이 둘이 쌍둥이란 사실을 모르는 사회에선 그는 만능인이 되는 것이다. 엄마의 지도하에 그렇게 살아온 쌍둥이들, 시간이 지나자 각자의 삶을 살고 싶어 하며 서로를 부러워하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완벽한 한명을 원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한명이 살아남기 위해선?)
촬영후기
사전작업의 준비가 매우 중요하며 배우와 스텝들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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