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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37.저작권이 알고싶당

2011.09.15 | 조회수 125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윤하영
연기자 : 공재윤
연출,편집 : 전성하
연기자 : 배태준
스크립터 : 남궁윤지

내용


대표자
하예진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작품의도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저작권’이란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저작권이 자기와 별개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저작권이라는 문제가 점점 대두되면서 중요성이 커지는데 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줄거리
1. <다다다>광고 : 지키미, 도우미가 나와서 저작권 파괴범을 혼내 주는 내용이다. 인터넷 다운, 블로그 업로드등 파괴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 같이 지키는 저작권 세상을 만들자는 의도이다.
2. <당신의 얼굴>광고 :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은 자신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것과 같다는 내용이다. 저작권 침해의 심각성을 공포 분위기로 연출했다.
3. <저작권이 알고 싶당.> : 저작권 파괴자 ‘뽀미’를 설정하여 어떤 상황이 저작권 파괴가 되는지 알려준다. ‘뽀미’를 잡는데 번번히 실패하지만 결국 잡는다. 중간에 퀴즈도 내고, 자막삽입, 인터뷰 등으로 실제 상황처럼 연출해 긴장감을 주고 평소 잘못됐던 생각을 깨우칠 수 있게 만들었다.
촬영후기
처음에 저작권을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심각성을 알리고 중요함을 깨닫게 해 줄까라고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편하고 재밌게 보며 동시에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상을 만들기로 하였다. 사전 모임을 12차례를 가지며 회의한 끝에 나온 만큼 처음 기획 의도와 상당히 유사하게 영상을 만들었다. 선린인터넷 고등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만든 것이다 보니 전문적인 장비로 찍을 수는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 장비를 구하고 스스로넷 기관을 방문하여 대관도 대여하며 외부 촬영을 많이 했다. 어디에서도 지원을 받지 않고 자치적으로 만들었지만, 그런 것에 연연해 하지 않고 촬영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순수하게 즐기면서 촬영 할 수가 있었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하나의 주제를 풀어나가면서 저작권에 대해 찍었는데 ‘저작권’이라는 주제를 잡았으면 그에 맞게 정확한 정보와 배경지식을 가지고 찍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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