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40.학교
2011.09.15 | 조회수 80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촬영 : 남혜린,홍용정,박민혜,노승환
편집 : 김예진,서우석,최수빈
교생 : 김건형
내용
- 대표자
- 정아름 / 인천논현고
- 작품의도
- 뉴스를 보면, 우리와 나이가 비슷한 청소년들이 음주,집단구타,비도덕한 언어사용 등 위법행위 또는 윤리적으로 비합리적인 행동에 대한 보도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우리 학교에서도 볼 수 있는 폭력과 자퇴, 일탈 등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중요히 생각하지 않아 범하게 되는 잘못된 일들을 이 영상의 주인공인 교생의 눈을 통해 보여주고, 또 이를 교생 자신의 과거와 견주어 보고, 자신의 과거를 토대로 학생들의 잘못 된 점을 고쳐주는 과정에서, 요즈음 청소년들의 문제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 줄거리
- 자신의 모교로 교생 실습을 온 주인공은 자신이 다녔을 때의 학교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신기하고도 오랜만에 모교로 온 정겨운 마음으로 교생실습 기간을 시작하게된다. 한 달의 교생 실습 기간 동안 자신이 맡은 학급을 이끌어 가면서 다양한 학생상을 보기도 하고, 또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자신의 옛 학창 시절과 견주어 보며 회상에 빠지곤 한다. 학생들과 같이 장난도 치고, 잘못된 길로 가려는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가며 학생들과 정을 쌓게 된다
- 촬영후기
- 제작을 하면서 학생의 시점과 교생의 시점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게 되었고 이번 제작 처음이 1학년 학생들은 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좋은 작품이 나오는지 깨달았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작품을 완성했다는 뿌듯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