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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41.텅

2011.09.15 | 조회수 75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공동감독,각본,촬영,미술감독,영화과 학생역할 : 최기혁
공동감독,각본,음향감독,양아치4,회사원,커플(남)역할 : 김재현
편집 : 이재성

내용


대표자
한준희 / 압구정고등학교
작품의도
‘자신의 것’이 없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라는 한 인물을 통해서 작품 속에 투영시켜 우리들의 삶에서 진정한 ‘자신의 것’을 찾는 필요성과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줄거리
그는 빈 담배 곽을 주워서 그 안에 다른 사람들의 담배를 채워 넣고 다닌다. 자신의 생활에 무료함과 공허함을 느끼던 어느 날 그는 자신과 같은 빈 병을 발견하고는, 그 병으로 무언가를 하나 둘 채워 나가기 시작하는데...
촬영후기
4명이서 하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힘든 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인원수가 부족해서 매 촬영 때마다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작업을 마치고 한편의 영화로 결실을 맺었을 때 많은 아쉬움도 남았지만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작게나마 알게 된 것 같아 잊지 못할 정말 소중한 기억이자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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