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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44.남을 수밖에 없는 것

2011.09.15 | 조회수 72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배우 : 길재환,김진희,이수민,김명범,김예찬

내용


대표자
김예찬 / 태릉고등학교
작품의도
청소년미디어대전 혹은 다른 영상공모전등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꿈이나, 장래가 비슷하겠지만 그 꿈을 이룰 수도 있고, 다른 꿈을 이룰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물을 찍으며 추억을 쌓으면 어떠한 꿈을 이루던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두 남녀가 연기를 하고 있는데, 도중에 감독 같은 학생이 나와 연기를 지도한다. 그리고 화면 밖으로 빠져나와 감독 같은 학생이 편집을 맡아서 하고 있다. 그런 도중 그의 친구가 간식을 사온다. 하지만 편집일에 빠져서 간식을 다 먹지 않고 다시 편집에 빠진다. 다시 남녀가 연기를 시작하고 연기가 끝나며 그 영상물의 크레딧이 올라간다. 다시 화면이 밖으로 빠지고 완성 된 작품을 만든 친구들끼리 감상하고 자축한다.
하지만 여기서 화면이 다시 밖으로 빠지고 한 어른이 그 전체적인 영상을 보고 있다. 잠시 후 잠깐 생각을 하며 하나 하나 되짚어 보고 자리르 뜬다. 그 자리 액자가 하나 있는데, 그 액자속에는 감독을 맡았던 학생의 사진이 있다.
촬영후기
우선 이 영상의 소재나 주제가 친구들, 추억, 기억이기 때문에 촬영을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그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서 찍기는 쉬웠던 것 같고요, 또 짧은 단편이라서 찍기 쉬웠던 것도 있습니다.
단 하나 어른을 섭외할 때 학교 선생님을 섭외하려고 하다가 저랑 닮은 아버지를 섭외했는데요, 아버지가 항상 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에 촬영이 항상 밀렸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만들어본 작품이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만든 작품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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