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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45.생각한대로

2011.09.15 | 조회수 76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촬영,조연 : 고성윤
스크립터,조연 : 나양수
프로듀서 : 김현승
주연,음악 : 강제희
조연출 : 임지혜
각본,미술 : 전희라
편집 : 임상협

내용


대표자
고성윤 / 동안고등학교
작품의도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한대로만 모든 감각이나 신경에 초점을 맞추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한 것과 실제의 것은 작게나 크게나 분명 차이가 있다. 처음에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는 저녁에 그냥 내가 가던 길을 걷다가 어떤 여성분에게 오해를 받은 경험을 모티브로 시작했으나, 현재 사회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자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하여 사회적인 통념(생각)에 대한 것까지 반영하여 제작하였다.
줄거리
어느 늦은 밤 한 여학생이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혼자 걸어가고 있다.
어두운 골목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누군가 그녀의 뒤를 따라온다. 그녀는 누군가 자신을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전화 하는 척을 한다. 그녀는 전화 하는 척을 하면서 뒤를 돌아보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다. 그런데 잠시 뒤 누군가 다시 그녀의 뒤를 다시 쫓아오고 있다는 것을 느낀 그녀는 달리기 시작한다. 그녀는 어두운 골목길을 한참 달린 뒤 숨이 차서 잠시 숨을 고른 뒤 고개를 드는데 앞에 누군가가 있다. 그녀는 매우 놀라 뒤로 도망치는데 골목의 반대편에서 아까 쫓아오던 남자가 나타난다. 남자 두 명이 점점 그녀에게 다가온다. 그녀는 벌벌 떨다가 바닥에 주저앉고 만다. 그녀는 두려움에 떨며 눈을 질끈 감는다. 잠시 뒤 그녀가 눈을 뜨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서 그들을 찾는다. 그들을 발견한 그녀는 눈이 휘둥그레진다. 남자둘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촬영후기
아직 시나리오와 촬영 편집 등 전반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과 좀 더 높은 작품성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장비(카메라)도 보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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