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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47.꿈비틀기

2011.09.15 | 조회수 78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나레이션 : 박용준
주연,시나리오 : 백상엽
촬영,편집,각본 : 윤호준

내용


대표자
윤호준 / 경기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즈음 우리 사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꾸고 희망학과를 정하기를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옳은 것일까? 꿈은 계속해서 변하기 마련이며 꿈에 대한 동기 또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형성된다. 한국의 현 교육체제는 청소년들에게 획일화 된 교육만을 제공하고 진로를 일찍히 택하기를 강요하는데 이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파해 치고 더불어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빨리 찾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꿈을 꾸는데 우리 다큐가 일조하기를 바란다.
줄거리
‘꿈비틀기’우리사회의 인식 깊은 곳에 부리 내린 꿈에 대한 고정관념과 강박관념을 비틀고 청소년들이 일찍 꿈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제대로 된 자신들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현 교육체제의 문제점을 꼬집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지각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촬영후기
현대 사회에서 어떠한 메시지나 의도를 대중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전달 할 수 있는 매체는 영상매체이다. 우리는 청소년들이 가장 뼈저리게 느끼지만 세상을 향하여 외치지 못하였던 문제를 다루고 싶었던 어른들의 시각으로 우리의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제작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도 부딪혔다 특히 우리의 소속학교가 비교적 보수적인 인문계 고등학교인데다가 영상 동아리조차 존재하지 않아서 모든 작업은 어떠한 지원 없이 개인화 되어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우리의 이야기를 하겠단 일념 하나로 헤쳐나가 그 만큼 보람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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