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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55.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 이다

2011.09.15 | 조회수 89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PD : 오서주
편집 : 허준회
CAM : 김하은

내용


대표자
오서주 / 성문고등학교
작품의도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생활. 대부분이 다 알고 있지만 그누구도 얘기하지 못한 일들을 에피소드로 묶어서 등굣길이라는 함축적의미로 담아냈다
줄거리
인공이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어느 날 아침 인공이는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여느 때와 같이 항상 다니던 길로 등교를 한다 등교를 하는 그는 여느때나 힘이들고 축 쳐진 상태다....
EPISODE1. 교실에 들어서는 인공 교실 안 풍경은 학원 강의실의 모습이다. 열심히 집중하며 공부를 하는 인공. .결국..학교에선 잔다. 고등학생 대부분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엔 쉬러가는듯 하다.
EPISODE2. 어두운 복도를 걷던 인공은 오직 한 교실만이 불이 켜져있음을 알게 되고 들어가려 한다. 그러나 문은 굳게 잠겨있다. 허나 다른학생은 아무렇지 않게 교실문을 쉽게열며 들어간다... 교실 팻말을 들여다보니‘심화반’이라고 적혀있다. 인공은 생각한다..공부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학교의 차별된 대우를.
EPISODE3. 교실안에 들어서는 인공. 교실안에는 책상하나 의자하나 덜렁 가운데 있다. 하지만 태연하게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한다. 마치원래 그래왔듯이. 고등학생은 결국 혼자와의 싸움인듯하다. 친구의 BODYZONE(보디존)도 쉽게 침범하지 않으려 한다.

이것이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의 생각이다
촬영후기
항상만들어진 영화만 보다가 실제로 연기도하고 연출도 해보니 보여지기에는 짧은 한 장면이지만 실제 촬영할 때에는 카메라가 다양한 구도로 여러번 찍어야 해서 겉보기와는 다르게 영화제작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았고 저희들의 미래의 꿈에 조금더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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