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57.그대는 모르죠

2011.09.15 | 조회수 80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조연출 : 김정현
촬영,편집 : 양홍일
연기 : 반혜주,김운채

내용


대표자
이현섭 / 서울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장애인을 불쌍한 존재 , 도와주어야 할 존재라고만 생각하고
장애인과의 사랑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서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랑을 할 줄 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고
사랑을 꿈꾸는 장애인을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운채는 정현을 통해서 혜주에게 고백을 한다.
하지만 거절당하는 운채.
학교에서 마주칠 때 마다 운채는 괴로워하고 결국 운채는 혜주에게
편지를 씀으로써 사랑을 표시한다.
혜주는 처음에 무시하지만 운채가 팔이없다는 사실이 생각나면서 그 편지를
입으로 썼다는 것 을 깨닫는다.
결국 혜주는 운채의 노력에 반하여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촬영후기
일단 내가 제작의도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 내가 정말 저렇게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 정말 좋은 작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또 현란하진 않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화라는 점에서 처음 만든 작품이었기 때문에 무척 떨렸다. 하지만 무사히 완성 되어 정말 기쁘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