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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60.명품거짓말

2011.09.15 | 조회수 81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배우 : 마지혜,김운채,정승희,박창국
배우/촬영 : 이수정
촬영/음향 : 이유빈
음향/편집 : 양홍일
조연출 : 박유민

내용


대표자
마리아 / 서울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살면서 누구나 하는 거짓말. 아무런 가책 없이 가벼운 거짓말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거짓말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 이 작품을 생각했습니다. 하나의 거짓말은 여러 거짓말을 낳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것이지요. 허나 위험한 거짓말이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모순적인 사건을 다루면서 거짓말의 아이러니에 대해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거짓말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거짓말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보는 이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줄거리
질풍노도의 사춘기 여고생 송이가 오늘날 명품가방에 꽂히고 만다. 허나 집안 상황은 좋지 않고 돈도 없고 불같은 성격으로 알바도 무리이다. 그러던 어느 날 기발한 방법이 생각나는데!
촬영후기
역시 영화는 힘들지만 결과물을 보는 순간 그 모든 힘듦이 기쁨으로 돌아옵니다. 거짓말에 대한 책이나 영화를 찾아보면서 많이 생각해보며 영화를 제작한 후에 거짓말이 줄어든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신기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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