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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68.아낌없이 주는 나무

2011.09.15 | 조회수 100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나레이션 : 양유정
주인공 : 송승헌
기획,촬영 : 김호진,박천주,정재민
기획,매니저 : 박현빈

내용


대표자
양유정 / 세원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머니의 사랑을 ‘아낌없이주는나무’라는 책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사춘기 청소년들이 ‘계실때는 모르는 어머니의 사랑’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줄거리
한 소년이 어머니와 싸운 후 방에 들어가서 우연히 ‘아낌없이주는나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 책을 읽으며 그 책과 본인의 유년시절을 회상하게 된다. 어머니의 고마움을 깨달은 소년은 잠에 들고 어머니가 다치는 꿈을 꾼다. 꿈이란 걸 알게되고 상황이 종료된다.
촬영후기
주인공을 정하는 것과 촬영장소를 섭외하는 것이 힘들었다
촬영도중에 시나리오를 조금씩 변경했는데 그럴 때 다시 자연스럽게 구상해야 했던 점이 어려웠다. 하지만 조원들끼리 똘똘뭉쳐 NG 날 때 마다 웃고 촬영 후 같이 밥 먹으면서 협력할 수 있었던 점이 기억에 남는다. 제작 완성 후 다 같이 영상을 볼 때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보아서 그런지 뿌듯했고, 촬영 기간에 비해 편집 후 영상에 들어가는 시간이 매우 짧아 허무하기도 했다. 동원조의 첫 작품이라 많이 미흡하지만 다음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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