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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70.메모리즈(memories)

2011.09.15 | 조회수 77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주연 : 문성효,백지원
연출,주연 : 강승완
공동연출 : 김혜성
편집 : 강충헌
조연 : 송은수,이은설, 박경혜
소품 : 송태혁

내용


대표자
강승완 / 제주삼성초등학교
작품의도
세상의 모든 일을 잊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의 얼굴도,한번 본 교과서도 잊지 않으니 성적도 좋겠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겠지? 그러나 잊고 싶은 것까지 머릿속에 남아있게 된다면? 영화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거라고 했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기억에 대한 질문을 한번 던져보고 싶었다. 극중 성격이 반대되는 두 인물을 통해서....
줄거리
맨날 까먹는 민수.한편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승완. 민수는 승완이를 부러워하다 승완이의 도움(혹은 꾀?)으로 신비의 문양이 찍힌 공을 만진뒤 기억력이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안좋은 일도 자꾸 기억나게 돼서 괴로워하는 민수.결국 이 모든 것이 승완이의 계책인 것을 알게 되고, 당당하게 예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얘기한뒤 과거의 그로 돌아간다. 이미 신비의 문양을 만지고 좋은 기억력을 갖게 된 승완이는, 안좋은 일이 자꾸 떠올라서 괴로워하지만,전교 1등을 놓치고 싶지 않아 망설이고...
촬영후기
장비,장소 등 여러 가지 여건이 영화를 만들기에는 좋지가 않아서 힘든 점이 많았다. 그러나 이 영화를 통해서 나는 장래희망이 영상분야로 달라졌다. 팀활동도 재미있었고, 공에 문양이 찍히는 것을 편집하는 과정도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영화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꼭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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