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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72.나에게도 심장은 있다.(I have a hear

2011.09.15 | 조회수 175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자,편집 : 박진혜
카메라,편집 : 김동현, 이현주,김태욱

내용


대표자
박진혜 /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학생의로서의 우리의 인권이 존중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선생님들의 ‘인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 '내가 나를 위해서 이러니? “너희가 좋은 길로 가게하기위해 내가 너희들을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야” 라고 말씀 하시지만 체벌 때문에 우리학생들은 반항을 하고 학교를 두려움에 대상으로 생각하고 심지어는 학교가 가기 싫어지게되는 지경까지 이른다.
우리는 이 다큐를 통해 꼭 체벌이 아니라도 학생들을 좋은 방법으로, 좋은 길로 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줄거리
나는 학교에 가길 바라는 아이었다.
학교는 가정에서 배우지 못하는 지식을 배우고 인성을 키우는 곳 이기 때문이다.
인성을 가르치기 위한 선생님들의 지도 방법은 오랜 전통 속 회초리의 형태로 찾을 수 있다.
우리는 회초리를 체벌이라 부른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체벌이 있어야지만 학생의 지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금 선생님들이 드는 회초리는 너무 과하다. 난 학교가 무섭다.
촬영후기
첫 연출 다큐멘터리 작품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제작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뿌듯했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끝까지 완성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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