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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73.I CAN DO IT

2011.09.15 | 조회수 70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옥미소
배우 : 이영준
촬영 : 황영식
붐 : 박주희
미술 : 조한별
스크립터 : 천하영
슬레이터 : 정은비
촬영팀 : 김준범
편집 : 나병윤

내용


대표자
옥미소 /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해 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목표에 도달할수록 점점 초심을 잃어가고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하거나 빙빙 돌아간 후에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과 심리를 유리컵과 고등학생에 빗대어 영화로 표현했습니다.
줄거리
고등학생 강유리는 평범한 학생들과 같이 좋은 성적을 위해 시험 준비에 집중을 한다. 하지만 시험의 첫째 날 안정적인 점수가 나올수록 긴장을 늦추게 되고 그에 의해 시험을 칠수록 낮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런 강유리의 목표 달성의욕이 유리컵에 담긴 물로 묘사되어 나타난다.
촬영후기
이 작품은 내가 처음으로 맡아본 연출이자 영화촬영.
설레기도 했었고, 두렵기도 했었다.
촬영준비 기간 동안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아서 원활하게 촬영이 돌아가지 않아 많은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아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많이 서툴기도 했었고, 연출로서의 리더심도 많이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조금 미흡해도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힘들어도 도중에 포기하지 않길 잘했고, 한편으로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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