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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79.시계를 부수는 아이

2011.09.15 | 조회수 64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 : 김민정
촬영 : 이이삭,조정현,강유신
제작 : 황인지
붐오퍼레이터 : 현철욱
조연출 : 이민정
제작부 : 김수경

내용


대표자
김민정 / 서울공연예술고
작품의도
나의 응원.
영화를 통해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들이 통쾌해함과 동시에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줄거리
끊임 없는 집단 따돌림으로 시계소리에 트라우마가 생긴 압박으로 인해 은비의시계를 시작으로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의 시계를 훔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시계들을 부순다.
촬영후기
여러 작품들의 스텝으로 일하다가 연출이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한 분야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아룰러야 했으며, 시나리오도 직접 썼떤 만큼 주인공과 그 인물들의 세계에도 집중해야 했다. 첫 작품인데다가 많이 서투른 영화가 나와서 남에게 선보이기가 쑥스럽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다. 연출이라는 자리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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