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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80.독청독성

2011.09.15 | 조회수 75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황인지
제작 : 정지원
촬영 : 이이삭
음향 : 김민정
제작부 : 김수경
조명 : 유현진
촬영부 : 조정현
조연출 : 이민정

내용


대표자
황인지 / 서울공연예술고
작품의도
언론에 대한 자유를 얻고자 합니다. KBS에서는 얼마 전 4대강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KBS 김인식 사장의 말도 안 되는 억압으로 국민들이 알아야 할 정보는 얻지 못했고, 저는 이를 비판하고자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억압 받았을 뿐 아니라, 알아야 할 자유도 빼앗긴 것입니다. 학교 내 방송반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피해를 보게 되고, 그에 대한 더 많은 피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KBS에서 일어난 사건과 같이 윗사람들의 억지로 이를 실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KBS의 사건과 동일시해 이번 사건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 하고자합니다.
줄거리
어느 날, 방송반 국장인 민정이는 방송부원들과 함께 4대강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고, 담당선생님께 학교에 틀어달라는 제안을 한다. 흥미는 없어 보이지만 허락을 받은 민정. 하지만, 담당선생님은 교감선생님께 허락을 받지 못한다. 다음 날, 민정이는 학교에서 방송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선생님께 대들기 시작한다. 호되게 혼이 난 민정이는 그 날 밤, 선생님께 편지를 쓴다. 그 편지를 두고 방송부원들과 회의를 해서 그 누구의 허락도 없이 전교에 방송을 하기로 한다. 방송이 시작되고, 스튜디오의 문 사이로 방송부원들과 선생님들이 대립한다. 방송이 끝날 즈음 동싱에 열리는 문. 암전 . 그후 민정이는...
촬영후기
단편영화를 만드는 것을 다 같이 시작해서, 모르는 것도 너무 많았고, 실수와 오차도 너무 많았습니다.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나중에 다른 사람들과 단편영화를 만들 때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부족했던 면을 집중적으로 더 생각하게 되고 많은 경험을 하면서 성장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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