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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192.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으로 산다는 것

2011.09.15 | 조회수 76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촬영 : 강동환
각본 : 노경민
녹음 : 김혜민

내용


대표자
박주헌 / 동인고등학교
작품의도
세계에서 공부시간은 제일 많지만, 청소년 행복감은 최하위라는 모순적인 현실을 비판하고 싶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난 것을 후회하고 있을 정도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고충과 대한민국의 입시체제를 비판하고 있다. 또, 우리 고등학생들이 어떤 교육체제를 원하고 있는지 그들의 소망 또한 알리고 싶었다.

줄거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공부시간 1위, 하지만 자살률은 1위이다. 현재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은 삶의 이유를 알지 못하고 그저 대학이라는 눈앞의 목표만 보면서 살고 있다.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올라가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의 인터뷰로 인해 더더욱 지금의 현실에 와 닿게 하였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 고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학생들의 감정을 무시하는 현 교육 세태를 비판하였다.
촬영후기
매주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수많은 pd와 여러 연출가들의 대단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어느 부분하나 중요하지 않은 곳 이 없고 , 또 어느 부분 하나 쉬운 부분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힘든 만큼 작품을 완성하고 난 뒤에는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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