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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08.종이비행기

2011.09.15 | 조회수 73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변혜림
조연출 : 강소영
스크립터 : 심원보
촬영 : 김태양
붐 : 권정식
배우 : 김선민

내용


대표자
변혜림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예상치 못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보여주어 한번쯤 겪어봤을 우울함들을 떨쳐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싶다.
줄거리
선우는 어렸을 때부터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였다.
커가면서 점차 더 자신감을 잃어버린 선우는 어딘가 우울해 보이고 축 쳐져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가던 중 종이비행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처음엔 그저 우연인줄 알았지만 그 종이비행기는 매일 나타난다. 종이비행기를 모으기 시작한 선우는 차츰 성격이 바뀌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된다. 이 영화는 작은 행운이지만 그 사소한 행운으로 인해 점차 바뀌는 소년의 모습의 내용이다. 이런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작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자 한다.
촬영후기
극영화를 처음 찍어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해야 할 일도 많고 여러 가지 한계적 상황이 많아 힘들었다. 프리프로덕션단계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지않아서 실망도 많이 했고, 쉽지않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팀원들과 회의하고 직접 촬영하는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힘들고 피곤했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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