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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10.사랑해

2011.09.16 | 조회수 91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시나리오,촬영 : 김희연
조연출,스크립터 : 박정민
음향 : 김수진
연기 : 류재민, 송헌준

내용


대표자
김희연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이 영화는,잘못된 친구사귀는 방법을 고치고자 제작하게 되었다. 이 영화의 주제는 친구를 사귈 때에 - 우리들의 행동이 어떤가, 어떤 관점으로 친구를 보는가? - 등 청소년 시기인 즉, 사춘기 시기의 학생들의 관념과 고정관념, 강박관념의 예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줄거리
외로움이 많은 17살이 된 남자아이인 재민이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재민이는 여러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재민이는 착해보이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도 걸고 ,
“귀엽다”, “사랑해”라는 부담스러운 말을 적극적으로 하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가면 갈수록 좋지 않다.
그래서 재민이는 이런 방법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재민이는 매일 비밀일기장에 친구들을 “사랑한다, 잘생겼다, 귀엽다.”등
무섭고 부담스러운 말들을 진심으로 쓴다.
하루 하루 지나고, 입학한지 3개월~4개월이 지나도 계속되는 이런 부담스러운 재민이의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느끼고, 또, 전 날 재민이의 집에 놀러가서 재민이의 모든 비밀이 담긴 일기장을 보게 된 친구들은 재민이에게 공포를 느끼게 된다.
급식을 먹을 때 에도, 매점에 갈 때 에도,사람들 많은 복도에서 이런 말을 하는 재민이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고 공포를 느꼈던 친구들은 모두 떠나가게 된다.
그 후 재민이는 외로움에 빠져서 혼자 밥 먹고, 쉬는 시간을 보내고, 매점에 가고,
등-하교를 하며 생활하다가 결국 혼자를 즐긴다.
외로움이 많은 이유는 어렸을 때 정말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반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살갑게 잘 대해서 인기가 많은아이였고,재민이는 무뚝뚝하고 반에서만큼은 조용한 아이였다. 그래서 재민이는 그 친구를 시기했다. 그래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그 친구 욕을 했다. 그래서 충격을 심하게 받은 이 친했던 친구는 죽어버려서 재민이는 자신 때문에 죽게된 것이라고 죄책감을 갖게된다. 그 친구가 죽고 재민이는 진심으로 후회를 한다. 더 이상은 표현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재민이는 후회감에 친구들에게 표현을 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생겼다.
촬영후기
이 작품을 제작하면서 우리 팀은 좀 더 단결해 질 수 있었고, 영화 한편을 만들었다는 성취감이 들었다. 끝까지 누구하나 불편도 없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준 우리 팀에게 감사드리고, 영화를 위한 최선의 조합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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