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16.nineteen
2011.09.15 | 조회수 69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촬영 : 김경미
내용
- 대표자
- 박혜진 / 성지여자고등학교
- 작품의도
- 10대의 문턱에 서있는 19살 소녀의 꿈과 그 꿈의 바탕이 되어주는 현실에 대해 사실감있게 담고 싶었다.
- 줄거리
-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창선이는 성적우수에 반에서 부반장, 뛰어난 사교성으로 흔히 친구들이 말하는 ‘엄친딸’이다. 그 ‘엄친딸’이 오는 12월부터 학교가 아닌 회사로 출근을 한다. 왜냐하면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집안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그래픽을 하며 꿈을 키워 나가는 창선이의 평범한 일상을 그대로 담아 보았다.
- 촬영후기
- 소꼽친구인 창선이를 객관적으로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기 때문에 내 친구 ‘강창선’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해 가면서 앞으로 내가 나아갈 현실에 대해 조금 더 알계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