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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17.22century

2011.09.15 | 조회수 65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박종수
편집 : 이효형
미술 : 김승찬
조명 : 황의철
연기자 : 이고은




내용


대표자
박종수 / 목포중앙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일본 방사선 누출 사건도 이슈이고 하여 이대로 가면 먼 훗날 22세기만 되도 물이 모두 오염되어 마실 물이 없게 될 것 같아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꽃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꽃을 키우는 중에 꽃이 시들어서 물을 주려고 한다. 하지만 수돗가에서도 물이 나오지 않고 쓰레기통도 찾아가며 물을 찾던 중에 비가 내리게 된다. 빗물을 주고 잠시 잠이 들었는데.....
꽃은 방사선 함유 빗물을 먹고 썩게 된다.
촬영후기
항상 촬영하면서 원하는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같은 경우는 시나리오, 콘티까지 좋았지만 촬영 그리고 초등학생의 배우를 출연시켜 연출을 진행하는 데 힘든 점이 있었지만 연출의 대한 준비, 그리고 촬영 당시 비가 오는 날을 골라 촬영날짜로 잡았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촬영을 계속했었던 일 이번 제작은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대비를 해야겠다 는 생각이 드는 촬영이면서 새로 몸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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