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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1th-235.She Said

2011.09.15 | 조회수 122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 김준형
조연출,조명 : 손대윤
촬영 : 유정기
스크립터,각본 : 이상희
녹음 : 정재무
학생 역 : 임찬우
여자 역 : 정미소
편집 : 유송우

내용


대표자
김준형 / 단대부고
작품의도
누구나 신음소리를 접하게 되면 이상한 상상에 빠지기 마련이다.
여기의 남학생은 우리들의 심정이나 마음상태를 대변하는 인물로써 고정관념을 깨트리자는 의도하에 제작에 임했습니다.
줄거리
수업을 마친 한 고등학생. 으쓱한 골목길에 있는 교회를 지나다 여자화장실을 들어가는 남학생. 불이 켜져 있는 화장실엔 우연히 한 여성의 신음소리를 듣게 된다. 소스라치게 놀란 학생은 화장실문을 잠그고 남자의 본능을 행동으로 실행하다가 인기척을 느낀 여성은 황급히 그 자리를 뜨게 되는데..
촬영후기
초저예산으로 뭔가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고 또 직접 연출을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공을 많이 들였는데 저희 나름대로는 만족을 하지만 심사위원분들께서 어떻게 보실진 궁금합니다~ 사비로 진행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장소헌팅 및 장비대여에 한계가 있는데 과연 이 적은 예산으로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화장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법한 일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런닝타임이 4분밖이지만 완벽한 영상을 위하여 거의 이틀을 밤새서 화장실특유의 쾌쾌한 냄새와 곰팡이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작업에 임해왔는데 땀흘려 만든 영상인만큼 정성스레 봐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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